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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세대학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미래 의료 패러다임 혁신 주도…'국민 건강·보건 환경' 한 단계 업그레이드

      [원주=강원순 기자]연세대학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이 최근 ‘건강보험 빅데이터 기반 진료지원 플랫폼 구축사업’ 컨소시엄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총 사업비 81억원이 투입되는 본 사업은 주민 참여를 기반으로 한 빅데이터를 활용해 진료서비스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의료기기 개발·지원 플랫폼 구축을 통해 국내 디지털 헬스케어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지원 연구사업이다.2024년 12월까지 약 44개월에 걸쳐 추진되는 이번 사업에는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을 비롯해 국민건강보험공단, 강원도경제진흥원, 한국스..

      전국2021-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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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코로나19 확산으로 헌혈 심리 위축…‘심각’ 단계

      [원주=강원순 기자]연세대학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이하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혈액은행 혈액 보유량 기존 재고가 ‘심각’단계인 가운데 교직원들 100여명이 솔선해 헌혈에 나섰다.이 같은 현상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한 헌혈 인구 감소와 혈액 부족 문제가 발생했기 때문이다.'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은 29일 대한적십자사 강원혈액원 헌혈버스를 이용해 교직원 대상 헌혈 캠페인을 시작했다.상급종합병원인 '원주세브란스병원'은 수혈이 필요한 중증 응급환자의 비율이 높기 때문에 적정 수준의 혈액을 보유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전국2021-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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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세대학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약제급여 적정성 평가 1등급 획득"

      [원주=강원순 기자]연세대학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은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2020년 약제급여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2020년 약제급여 적정성평가는 국민보건에 미치는 영향이 큰 항생제, 주사제 등 주요 약제의 사용 관리 및 개선을 통해 오남용을 줄이고 적정 사용을 도모하기 위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하는 평가이며, 2020년 1월부터 12월까지 외래 진료내역 중 원내·원외 처방 약제를 대상으로 이뤄졌다.이번 평가에서 연세대학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은 ▲급성상기도감염 항..

      전국2021-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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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이진희 교수 연구팀, 신체 활동과 코로나19 위험도와의 연관성 밝힌 연구 결과 발표

      [원주=강원순 기자]세계보건기구(WHO)가 권장하는 수준의 신체 활동을 수행할 경우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감염될 가능성이 낮아지며, 감염 이후에도 중증으로 악화되거나 사망으로 이어질 위험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세대학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이진희 교수 연구팀은 14일 최근 신체 활동과 코로나19 위험도와의 연관성을 밝힌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연구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코호트 데이터베이스(2018년~2019년)를 활용해 코로나19 감염 검사를 받았던 20세 이상 성인 남녀 중 양성 판정을 받..

      전국2021-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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